우분투 9.10이 출시되었습니다.
9.04에 비해 부팅속도는 약간 느려진듯 싶습니다만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고 무엇보다도
예전에는 초라한 이름이었던 소프트웨어 추가/삭제가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라는 멋진 이름으로 인터페이스까지 바뀌어서 나타났네요.
마치 윈도우의 프로그램 추가/삭제를 보는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인터페이스도 비슷합니다만 약간 다릅니다.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의 그래픽카드인 X3100의 봉인도 기본적으로 풀려있더군요. 하지만 최적화는 여전히 안된듯....
어쨌든 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