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을 만드는 SK에서 우분투용 메신저를 내놓았습니다만 9.04에서는 패키지를 설치해줘야 합니다. 그때 이것들을 먼저 설치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정작 사이트에는 네이트온 본 파일만 덩그러니 올라와 있습니다.

이런게 바로 리눅스를 못쓰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사실 구글링을 하면 금방 나오지만 구글링을 한다는거 자체가 삽질을 뜻하는 것이고, 일반 사용자들은 삽질을 하기 싫어합니다. 물론 리눅스를 쓰는 사람들중 일반사용자는 별로 없겠지만요.

하지만 유저 편의성을 하나도 생각하지 않은 멍청한 SK 커뮤니케이션즈 덕분에 새로 설치하는 사람들은 짜증좀 낼것 같습니다.(저를 포함)
Posted by The케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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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9.04에서는 8.10의 네이트온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kde의 버전 문제인데요. 우분투 9.04는 kde4를 사용하고 네이트온은 kde3을 사용하기 때문이라는 군요.

어쨌든 그렇기 때문에 kde3관련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주면 제대로 실행됩니다.


일단 네이트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우분투 리눅스 8.10용 네이트온을 받으세요.

여기서 잠깐. AMD 유저는 이미 9.04버전이 나와있으므로 그걸 받아서 그냥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 팁을 따라해야하는 사람은 인텔 CPU 사용자들입니다.


네이트온을 받았으면 설치를 합니다.

그리고 32비트 사용자는 다음을 받으시고 압축을 푼 다음 루트 권한으로 /usr/lib 에 복사합니다.

64비트 사용자는 다음을 받으시고 압축을 푼 다음 루트 권한으로 /usr/lib64에 복사합니다.



이제 네이트온을 실행시키면 제대로 실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root로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GUI로 루트권한을 얻어오려면 우분투 터미널 창에서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sudo nautilus

이렇게 입력하면 창이 하나가 뜨는데 이 창은 루트권한을 가진 창입니다. 즉, 어떤 폴더에 들어가서 파일 작업을 하든 권한이 없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Posted by The케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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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리눅스에는 wubi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은 윈도우 안에 리눅스를 설치하는 형식인데 보통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리눅스를 설치할 수 있으며 파티션 분할 등에도 신경쓰지 않아도되고 지우고 싶을때 언제든지 윈도우 프로그램 추가삭제 란에서 지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가상 PC와는 다르게 진짜 멀티부팅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컴퓨터의 자원도 전부 쓸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단점이라고 하면 윈도우에 종속되기 때문에 윈도우를 포맷하면 같이 날아가게 됩니다.


각설하고 요며칠간 우분투 리눅스를 노트북에 설치하려는데 자꾸 wubi.exe가 에러가 나더군요.

사용하는 운영체제는 비스타 sp1입니다만

왜 그럴까 하고 계속 알아보다가 호환성을 윈도우 98로 맞추고 실행하니까 실행이 됐습니다.

하지만 절대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재부팅을 하면 우분투 리눅스로만 부팅이 되며 비스타 cd를 넣고 bootrec /fixboot 이런 명령으로 부트 레코드를 복구해야 하는 현상이 생깁니다.


wubi.exe가 에러나는 원인은 오피스 2007이 깔려있기 때문인데 IME 2007이 wubi.exe와 충돌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어판의 국가 및 언어옵션 -> 키보드 및 언어 -> 키보드 변경에 들어가 마이크로소프트 한글 입력기를 추가해주고 기본값을 이걸로 변경해준 후에 IME 2007을 삭제해주면 wubi.exe가 정상적으로 실행됩니다
Posted by The케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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