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의 기본 편집기가 메모장인것처럼 우분투 리눅스는 gedit인데요.(vi는 쓰레기이니 제외)

윈도우에서 저장한 파일을 gedit가 읽어오면 깨집니다.

이유는 gedit가 유니코드로 글자를 읽어오기 때문입니다. 이걸 위해서는 설정을 바꿔줘야 합니다.

alt+F2를 눌러 직접실행창을 엽니다

gconf-editor라고 치고 엔터를 누르면 설정편집기가 뜹니다

여기서 app/gedit-2/preference/encording 으로 들어가서 auto-detected항목에 UHC와 EUC-KR을 추가해 줍니다. UHC가 EUC-KR과 cp949를 합친거라는데 그냥 두개다 추가해 줬습니다.

그리고 UTF-8을 맨 뒤로 가게 하고 UHC를 맨 앞으로, EUC-KR을 그 다음에 오게 합니다.

로그아웃하고 다시 로그인하면 이제 gedit에서 깨지지 않는걸 볼수 있습니다
Posted by The케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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