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출처 :  http://blog.naver.com/tutorkristy/40040716716



온나라가 영어교육에 돈을 말그대로 쳐들이고 있는데, 덕분에 부자되는 외국인들, 학원들, 외국기업들 (예를 들면 TOEFL, GRE, GMAT 등을 주관하는 ETS) 은 많아지고, 생고생하는 한국부모들은 날고 늘고....참 가관이지요....세종대왕께서 이 사실을 아실지......

 

저한테 비법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전 나름 혼자 성공했으니 제 공부법과 제 학생들에게 이용한 공부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무슨 100% 성공하는 비법은 아니니까 읽어 보시고 본인에게 맞게 응용하세요.

 

우선, 절대 영어 않될 사람들의 유형

 

1) 영어는 원어민한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영어는 완벽한 이중언어사용자 (영어/한국어)한테 배워야 합니다. 가끔 외국인과 프리토킹(요것도 잘못된 영어표현) 한다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치고 정말 영어 잘하는 사람들 별로 없지요...왜 그럴까요?  그렇죠..서로 이해되는 수준까지만 대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정말 영어실력이 있으신 분들 아니면, 이건 순전히 돈 낭비예요.  혼자서도 이런 연습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수준이 비슷한 친구들끼리 같이 연습해도 좋구요....


2) 영어회화학원 가서 "나 이거 다 배운거야" 하고 까부는 사람들.

제가 영어강사할때 개인적으로 젤로 싫어하는 부류가 바로 이런 사람들.  특히 자기가 영어 독해 좀 한다는 사람들이 많이 이러죠. "그럼 책덮고 묻는 말에 답하세요" 하면 물론 한마디도 답 못하지요..... 저도 한때 영어회화강사로 돈 잘벌때가 있었으니 좀 미안한 얘기긴 하지만, 학원은 보조수단에 불과합니다.  제 학원학생들에게 제가 입이 닳도록 해준 얘기...학원에서 보낸시간의 3배 이상 복습할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큰 기대 하지 말하라....


3) 영어회화를 머리로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

영어회화는 반이상이 단순노동을 통해 습득됩니다.  눈으로,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귀와 입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눈으로 이해하지 못한건 물론 말할기가 어렵죠. (모국어를 배우는 어린아이들의 경우를 제외하고). 들을 수 없는것은 절대 말할수 가 없습니다.  쳥력을 잃으면 말을 잃는걸 아십니까?  그렇기 때문에 귀와 입 훈련을 해야 하는데, 불행히도 이게 단순 노동입니다. 음악교육법중 스즈키식 교육법이란게 있는데 악보보는법을 가르치지 않고 순전히 듣고 따라하는 훈련만 하는 방법입니다.  귀가 빨리 트이니 좋긴 한데 음악을 읽을 수가 없으니 한계가 있죠.  어른들이 이렇게 영어공부 할 필요도 없구요.


자자, 그럼 어찌 회화공부를 해야 하나요?


주위에 말배우는 어린아이들이 혹시 있으면 잘 한번 관찰해 보시지요....우리도 그 아이들을 따라하면 됩니다.  아이들이 부정확한 표현을 될때까지 하루종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사이에도) 부단히 연습한다는 걸 아세요?  우리는 읽고 학습하는 능력이 아이들보다 우수하니 아이들보다 빨리 말을 배워야 하지만, 반대로 아이들만큼 시간이 없다는 점도 기억하시고.....다음의 방법들을 이용해 보세요.


1) 회회 테잎 이용법.

가장 쉬운 방법은 시중에 나와있는 회화테잎으로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본인이 80% 이상 읽어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테잎을 5번 독파하세요.  매번, 듣고, 따라하고, 또 같이 대화하고 (녹음된 목소리랑 마치 대화하는 것처럼 번갈아서 해본다는 뜻입니다.)  교재를 보지않고 95%이상 듣고 따라할 수 있으면 한번 한것으로 인정하고 이 작업을 5번만 해보세요. (끝까지 다하고 다시 반복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루 1 시간씩 6개월 투자후 별 진전이 없다시면 제가 개인상담 해드리겠습니다. 꾀부린게 아닌데도 6개월 후 본인인 느낄만한 진전이 없다면.....혹 현대과학으로 해명할 방법이 없는 무슨 희한한 케이스이실 수도 있으니 제가 무료봉사 하죠.


2) 혼자 연습하기.

이 방법은 처음 말 배우는 아이들을 모방한 방법으로 영어로 하루하루를 사는거지요.  특히 혼자있을때 아주 적절합니다. 13-14살때 해외입양된 아이들이 20대가 되면 모국어를 홀라당 까먹는거 보셨나요?  10년이상 연습한 말도 10년 않쓰면 다 잊어버립니다.  참고로, 전 20살이 넘어서 미국에 왔습니다.  미국와선 한국말 할 기회가 거의 없었던 관계로 한 7년 되니까 한국어 발음도 희려지고 단어도 잘 생각않나고...전 치매걸린줄 알았지요..."오...내가 학습능력이 무지 뛰어난 사람인데 왜이래?" 해가며 일부러 한국 드라마 빌려보고 책도 읽고 꾸준히 연습해 지금은 쪼금 나아졌습니다.  그러니. 어른되서 배우는 외국어를 금방 배우겠다는 자체가 욕심이지요......


3) 비슷한 사람끼리 연습하기.

어떤분이 영어 동호회를 만들어 달라시는데....제가 한국에 없으니 그건 힘들구요...요건 님들끼리 알아서 하셔야 겠네요. 비슷한 실력을 갖으신 분들끼리 모여서 토론연습하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 노력을 한 1년동안 일주일에 4-5회씩 했습니다.  이때는 물론 자기가 잘 모르는 단어나 표현을 미리 준비해 써보려는 연습을 하셔야죠.  혼자 거울보고 말연습하는거와는 또 다른 효과가 있습니다.


위에 세가지 방법을 동시에 한 일년 하시면 왠만한 통역은 자연스럽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회화걱정도 없죠....아마 영어로 고생하는 다른사람들 도와줄 수 있는 수준정도 되실꺼라 생각되는데......아, 물론 언어능력이 유난히 떨어지는 분들은 예외일테고, 듣는능력이 뛰어난 분들, 특히 음악하시는 분들,은 좀더 빨리 실력이 늘겠죠.


하나 더 추천하는 방법은, 회화공부를 하면서 영어쓰기를 함께 하면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주엔, 효과적인 영작법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Posted by The케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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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o locale-gen ko_KR.EUC-KR


 : euc-kr 로케일을 받아옵니다.


sudo dpkg-reconfigure locales

 

 : 로케일을 리컨피겨 합니다.


sudo vim /etc/environment 에서 LANG="ko_KR.EUC-KR" 로 설정


: 이후 리붓하면 적용됩니다.



출처 : 네이버 리눅스 사용자들의 모임



Posted by The케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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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서 xev 명령어를 실행한 뒤 한/영, 한자 키를 눌러 화면에 표시되는 키 값을 적어둡니다.

$ xev


화면에 아래와 같이 나온다.

한/영키는 keycode 210
한자키는 keycode 209


키코드 값을 알았다면 아래 파일을 자신의 값에 맞게 편집한다.
현재 다른 값이 입력되어 있을 것 입니다.

$ sudo gedit /usr/share/xmodmap/xmodmap.kr

===========================================
keycode 209 = Hangul_Hanja
keycode 210 = Hangul
===========================================

기존의 것을 '!' 하거나 지우고 위의 것을 추가 시켜줍니다. ! 는 #와 같이 주석표시입니다.
* 키보드 설정

- 시스템 - 기본 설정 - 키보드 - 키 배치 탭 - 더하기 : Korea, Republic of 추가

- Korea, Republic of 맨 위로 올리고 기본값에 체크를 해준다.



출처 : 네이버 리눅스 사용자들의 모임
Posted by The케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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