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력 그래픽카드라는건 말 그대로 클럭과 메모리 속도를 낮춰서 전력소모를 낮추는 것입니다.
그래픽카드는 상당한 전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가 별로 필요하지 않은 윈도우 상태나 일반 인터넷 상태에서는 굳이 높은 클럭과 메모리 속도가 필요하지 않지요.
도구 & 옵션 -> 일반옵션에서 고급 탭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오버클럭 한계사용에 체크 해제합니다.
하드웨어 -> 오버클럭 설정에 들어갑니다.
프로파일에 클럭 포함에 체크하고 코어속도와 메모리 속도를 조절합니다. 4850을 코어속도 200, 메모리속도 300정도로 설정했습니다.
팬 탭에 가서 프로파일에 포함에 체크한후 팬속도를 절반정도에 갖다놓습니다.
적용 버튼을 누르면 설정한 값이 적용되고 디스크 버튼을 누르면 세이브가 가능합니다.
절전모드를 만들었으니 퍼포먼스 모드도 만들어야겠지요. 이번엔 코어속도를 BIOS GPU에 표시된 만큼 올려줍니다.
여기서 오버클럭을 해도 상관은 없지만 책임은 자신이 지는 것이지요.
물론 메모리 속도도 올려줍니다.
팬 탭으로 가서 최대로 맞춰주고 적용을 누른뒤 세이브합니다. 이번엔 Performance MODE 라는 이름으로 저장해주십시오.
핫키 메뉴에 가서 Enable 핫키를 체크한 뒤 핫키설정을 해줍니다. 우리가 만든 설정은 밑에 문서처럼된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핫키 속성 편집에서 프로파일 -> 오버클럭킹 프로파일 불러오기로 들어갑니다.
거기서 핫키를 설정하고 어떤 프로파일을 불러올것인지 설정합니다.
그다음은 하드웨어 -> 자동 오버클럭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자동 2D/3D 활성화에 체크하고 3D 응용프로그램 실행시 Performance MODE가 실행되게 합니다.
응용프로그램을 종료한 뒤에는 절전모드 프로파일을 불러오게하구요.
그 밑에 Apply to all game profiles regardless of profile settings 에도 체크합니다.
변경할때 사운드가 나게 하려면 사운드 설정하시구요.
이번엔 배제 탭에 갑니다. 여기서는 ATI tool이 3D프로그램으로 오해하고 설정을 불러오는것을 막기위해 어떤 프로그램은 프로파일을 불러오지 않게 설정해주는 것입니다. KMPlayer가 대표적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해당 프로그램의 실행파일을 등록해줍니다.
이제 그래픽카드 절전모드와 퍼포먼스 모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