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는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되어있는데 IE에서는 그다지 CPU를 점유하지 않지만 유독 파이어폭스에서는 급상승 검색어를 갱신할때 CPU를 점유하여 먹통을 만들때가 있습니다.


검색어 갱신이 끝나면 다시 CPU를 놓아주는데 문제는 3~4초마다 계속 검색어를 갱신해대니 CPU를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이럴때는 Adblock+로 막아주는것이 예의겠지요.


Adblock+를 켠 후 현재 페이지에서 차단 가능한 항목중에

http://sstatic.naver.com/search/js/jindo2_080130.js

이것과 관련된 부분을 찾아 차단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가 갱신되지 않게 됩니다. 그다지 쓸모가 없더라구요^^;
Posted by The케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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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는 부가기능이 정말 많습니다

그 중에서 사용하고 있는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은...

all-in-one-gesture
- 간단한 마우스 제스쳐만으로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새창으로 열기 등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ie tab
- 익스플로러를 켤 필요없이 파이어폭스 내부에서 익스플로러를 불러냅니다.
   다만 가끔 파폭이 죽어버릴때도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 부분에서...
flashblock
- 플래시를 차단해 줍니다. 광고도 차단해주는데 보고싶으면 해당 플래시 부분을 클릭해주면 됩니다. 항상 보고싶은 플래시는 그 부분에서 오른쪽 클릭을 하고 '이 플래시를 항상 허용합니다'를 선택하면 다음부터는 차단하지 않습니다
Xmark
- 간단한 가입과 암호만 설정해두면 나의 북마크(즐겨찾기)와 웹 비밀번호가 Xmark 서버상에 저장됩니다. 비밀번호는 암호화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서버관리자도 알 수 없습니다. 북마크가 삭제되거나 추가되면 자동으로 서버와 동기화 시켜주며 컴퓨터를 포맷하여 파이어폭스를 새로 설치했을때도 Xmark 부가기능을 설치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저장된 북마크들과 동기화 시켜줍니다. 멀티부팅시 상당히 좋은 기능입니다
Personal Menu
- 파이어폭스의 메뉴는 특별히 쓸일이 아니면 필요가 없는데 이걸 없애줍니다. Alt를 누르거나 Ctrl+Shift+Alt+S를 누르면 메뉴가 나타납니다.
Chromemin frame
 - 파이어폭스 테마를 구글 크롬처럼 바꿔줍니다만 이것을 쓰는 이유는 파이어폭스를 크롬처럼 나타내고 싶다기 보다 제목표시줄에 탭을 나타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목표시줄에는 페이지의 이름이 뜨게되는데 그 기능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제목 표시줄에 탭을 올려놓고 조금이라도 화면을 더 확보하려는 것입니다
Tab mix plus
 - 탭의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시켜 줍니다. 가장 좋은 것은 탭에 페이지 로딩이 표시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있으면 맨 아래에 상태표시줄도 필요가 없게 됩니다.
Nightly Tester Tools
 - 이것이 있으면 새로운 버전의 파이어폭스가 나와서 사용중이던 부가기능이 호환이 안된다고 해도 이것을 호환되게 만들어줍니다. 강력추천 부가기능입니다 물론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이전버전에 사용가능한 부가기능이라고 나오면서 설치 버튼이 활성화가 안되는데요. 그 부가기능 링크에 직접 들어가서 버전을 클릭하면 강제 인스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Posted by The케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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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재미있어서 가져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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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파일은 형태도 없었고 텅빈 상태였으며, 공허함이 비트(bit) 위에 있었다. 그리고 코더의 손가락이 키보드 위를 운행하셨다. 개발자가 가라사대, 단어가 있으라 말씀하셨고, 단어가 생겼다.


1.정보를 모음에 소홀히 하지 말고 설명서를 읽음에 게을리 하지 말지어다. 오늘 필요 없는 정보는 내일 필요하리라. 가장 가치 있고도 저렴한 지식은 책 속에 있느니라. 서점과 동료의 책꽂이에 무엇이 꽂혀 있는지 때때로 살피어라. 무심코 흘렸던 종이 한 장이 너의 근심을 풀어 주었으리라. 설명서는 충분히, 꼼꼼히 읽을지어다. 모든 의문은 설명서를 안 보는 데서 생기니라. 그렇더라도 모두 다 읽을 필요는 없느니라.


2.너의 PC가 안전하다고 믿지 말지어다. 5분 후에 정전이 되고 내일 너의 하드가 맛이 가리라. 그러하니 너의 소중한 소스 코드는 정기적으로 여러 군데에 단계별로 백업해 두어라.


3.변하는 수를 다룰 때에는 늘 조심할지어다. 정수가 절대로 그 한계를 넘지 않으리라 가정하는 것은 어리석음이라. 127, -128, 255, 32767, -32768, 65535, 이 숫자들을 너의 골수에 새기어라. 0.00이 아니니 실수는 원래부터 결코 정밀하지 않느니라. 부호 없는 것과 있는 것을 어울리거나 정수끼리 나눌 때에는 늘 조심하여라.


4.무슨 일을 반복시킬 때에는 처음과 끝에 유의할지어다. 너의 컴퓨터는 1보다는 0을 좋아 하느니라. 배열의 첨자가 그 범위를 넘지 않을지 손 댈 때마다 따져 보아라. 수식에 1을 더하거나 뺄 때에는 늘 긴장하라. 너의 프로그램은 단지 한 번 덜해서 틀리고 한 번 더해서 다운되느니라.


5.항상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하고 섣불리 생략하지 말지어다.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은 반드시 일어나고, 가장 드물게 일어날 일이 가장 너를 괴롭히리라. 그러하니 언제나 논리에 구멍이 없는지 따져 보고, if를 쓸때에는 else부터 생각하라.


6.함수 안에서 매개 변수값은 결코 믿지 말지어다. 지금 그 매개 변수가 결코 가질 수 없다는 값을 내일부터는 가지리라. 그러하니 매개 변수값이 올바름을 항상 검사할지어다. 그렇더라도 처리 속도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예외이니라.


7.오류를 알려 주는 기능은 있는 대로 모두 활용할지어다. 컴파일러의 경고는 모두 켜 두어라. 경고는 곧 오류이니라. 모든 파일 입출력과 모든 메모리 할당은 조만간 실패할 것이라.오류를 알리는 함수의 결과를 확인하지 않는 우를 범하지 말지어다.


8.한 번의 수정과 재컴파일만으로 연관된 모든 것이 저절로, 강제로 바뀌도록 할지어다. 어떠한 것을 수정했을 때에 연관된 것이 따라서 변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곧 버그이니라. 컴파일러로 하여금 매개 변수 리스트를 완전하게 검사하도록 하고, 언젠가 손대야 하거나 따라서 변해야 하는 수치는 전부 매크로로 치환하며, 형 정의를 적극 활용하여라.


9.사용자가 알아서 잘 써주리라고 희망하지 말지어다. 너의 프로그램은 항상 바보와 미친놈만이 쓰느니라. 사용설명서를 쓸 때에는 결코 빠뜨리지 말아라. 빠뜨린 만큼 사용자는 너를 괴롭힐 것이라.


10.매사에 겸손하고 항상 남을 생각할지어다. 가장 완벽한 프로그램일수록 가장 완벽하게 숨은 벌레가 있느니라. 네가 이 세상 최고의 프로그래머라고 떠들며 자만할 때, 옆집 곳간에서는 훨씬 더 뛰어난 것을 묵묵히 만들고 있느니라. 아무렴 프로그래밍은 혼자 잘나서 할 게 아니니, 너로 인해 다른 사람들도 더불어 잘 되면 그얼마나 좋은 것이냐.


Posted by The케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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