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우호병원 연구진은 당뇨병 전 단계 환자 54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생활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균 나이 45세의 참가자들을 생활습관(식단과 운동)을 조절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30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생활습관을 개선한 그룹은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크게 감소했다. 특히, 당뇨병 발병을 4년 지연시킨 경우, 사망 확률이 26% 낮아지고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이 37% 감소했다. 이번 연구는 당뇨병 전 단계에서 발병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것이 장기적인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연구진은 당뇨병 예방을 위해 전 단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는 'PLOS 의학(PLOS Medicine)'에 발표되었다.